
겨울철 해외 골프여행은
따뜻한 기후에서의 라운딩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많은 골퍼들에게 인기 있는 선택입니다.
하지만 날씨, 현지 환경, 이동거리 등을 고려하면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은 겨울 골프여행 시 필요한 준비 사항을
복장, 장비, 예약 팁 세 가지 측면에서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처음 떠나는 골프여행자부터 숙련된 골퍼까지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준비 가이드를 제공해드립니다.
복장: 기후와 라운딩 환경에 맞는 준비
겨울 골프여행은 보통 동남아, 괌,
하와이, 남부 유럽, 중동 등
따뜻한 지역을 목적지로 삼기 때문에
복장 선택 시 계절에 대한 국내 기준이 아닌
현지 기후 기준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1. 통기성과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옷 선택
- 동남아나 괌, 필리핀 등에서는 평균 기온이 25~33도 수준이므로
반팔 폴로 셔츠, 반바지 또는 가벼운 긴바지를 기본으로 준비하세요.
- 땀 흡수가 잘 되면서도 빠르게 마르는 드라이 기능성 골프웨어가 최적입니다.
- 자외선이 강한 지역에서는 팔토시나 얇은 긴팔 기능성 상의,
선바이저, 썬캡,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도 필수입니다.
2. 장시간 라운딩에 대비한 모자와 장갑
- 챙이 넓은 모자 또는 썬캡은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눈부심을 막아주며 장시간 라운딩에도 편안함을 줍니다.
- 통풍이 잘되는 여름용 골프장갑을 준비하면 땀이 많이 나는 환경에서도
미끄러짐 없이 안정된 그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우천 가능성 고려한 비상 복장
- 겨울 시즌에도 동남아 지역은 스콜이나
돌발 소나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방수 윈드브레이커, 우의, 여분의 양말, 수건 등을
가볍게 챙겨가면 유사시에 큰 도움이 됩니다.
- 공항이나 기내에서는 추울 수 있으니 얇은 가디건 또는
후드 집업도 챙겨야 이동 시 체온 유지를 할 수 있습니다.
장비: 간편하고 안전한 장비 준비법
골프여행에서 장비는 단순히 클럽뿐 아니라
이동성, 파손방지, 필요 최소화 등을 고려한 준비가 중요합니다.
1. 클럽 운송 시 항공사 규정 확인
- 대부분 항공사는 골프백 1개를 스포츠 장비 수하물로
무료 또는 유료로 허용합니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등은 일정 무게 이내면 무료,
그 외는 초과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2. 하드케이스 또는 이중 커버 사용
- 해외 수화물 운송은 충격이 크기 때문에
골프백 커버(클럽보호용)를 필수로 사용해야 합니다.
- 특히 우드, 드라이버 헤드 부분은
헤드커버+수건+버블랩 등으로 추가 보호를 해주세요.
- 하드케이스 캐디백이 가장 안전하지만
무겁기 때문에 체력과 이동성을 고려해 선택하세요.
3. 최소한의 필수품만 준비
- 공, 티, 볼마커, 골프장갑, 거리측정기 등 개인 필수품 위주로 준비하고,
-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소모품(우산, 타월, 장갑 등)은
불필요하게 많이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볼은 분실 우려를 고려해 여유 있게 챙기되
지나치게 많은 양은 무게 초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골프백 내 클럽 이외 공간에는 의류나 타월 등을 넣어
공간 활용이 가능하나 무게는 15~20kg 이내로 제한해야 합니다.

예약팁: 항공, 숙소, 골프장까지 스마트하게
겨울 성수기 시즌에는 골프여행 수요가 많아지므로
최소 1개월 이상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단기 여행자나 초보자일수록
패키지 상품 또는 현지 연계 업체 이용이 편리합니다.
1. 항공권 예약 시 왕복 시간 체크
- 가능한 한 도착일 오전, 출발일 오후 항공편을 이용하면
3박 5일 일정에서도 최대 3회 라운딩이 가능합니다.
- 저비용 항공사는 짐 수수료가 별도이므로
골프백 추가요금도 사전에 확인하고 예약하세요.
2. 숙소는 골프장 인접 or 리조트형 선택
- 하루 한 번 라운딩 후 휴식이 중요하므로
숙소와 골프장이 함께 있는 리조트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 또는 셔틀 운영이 가능한 숙소도 선택지이며
교통 체증이나 이동 시간도 고려해야 합니다.
3. 골프장 예약은 현지 전문업체 이용
- 동남아, 괌, 사이판, 일본 등은 한국인 대상
전문 골프투어 업체가 있어 항공+숙소+라운딩 패키지가 편리합니다.
- 개인 여행자라면 골프장 공식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티타임 사전 예약 가능 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 현지 캐디팁, 라운딩 매너, 복장 규정 등도
업체나 후기 등을 통해 사전 정보 습득이 중요합니다.
겨울철 해외 골프여행은 라운딩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지만
철저한 준비 없이 떠날 경우 피로와 불편이 클 수 있습니다.
현지 날씨와 라운딩 환경에 맞는 복장, 안전하고 간편한 장비 준비,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예약 전략까지 사전에 꼼꼼히 체크하고 떠난다면
만족도 높은 골프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즐기기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