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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21B 베이커가 셜록홈즈 박물관

by 김불리 2025. 11. 19.

 

런던 221b 베이커가

 

셜록홈즈는 책 속에서만 존재하는 인물이 아닙니다.

셜록홈즈가 살았던 221B 베이커가와 사건을 해결하던 런던 골목은

지금도 실제로 걸어볼 수 있는 장소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런던을 여행하며 만날 수 있는 셜록 홈즈의 흔적들을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설과 현실이 맞닿은 특별한 공간

셜록 홈즈가 여전히 살아 숨쉬는 런던 거리로 함께 떠나보세요.

221B 베이커가 홈즈가 살았던 그 주소

런던 베이커가는 지금도 바쁘게 움직이는 거리입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전 세계 팬들이

찾아오는 특별한 장소가 있는데요.

바로 221B번지입니다.

셜록 홈즈가 살았던 주소로 설정된 221B번지는

지금은 셜록 홈즈 박물관이 운영되고 있어

누구나 내부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외관부터 19세기풍으로 꾸며져 있어 사진만 찍어도

마치 그 시대에 들어간 듯한 느낌을 줍니다.

문 앞에는 중절모를 쓴 경비원이 서 있고

입장권은 오래된 기차표처럼 생겨서

여행 온 기분을 한껏 살려줍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홈즈와 왓슨의 방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으며

사건에 사용된 도구, 신문, 편지, 범죄 관련 소품 등이 놓여 있습니다.

특히 벽난로 앞 의자와 파이프, 바이올린은

소설 속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아서

팬들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홈즈처럼 앉아 사진을 찍으며

책 속으로 들어간 듯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소리까지 19세기식으로 연출되어

밖에서 들려오는 마차 소리나 벽난로 타는 소리가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시켜줍니다.

그만큼 221B는 단순한 명소를 넘어

문학을 현실로 끌어낸 생생한 공간이라 할 수 있어요.

 

박물관

문학과 현실이 만나는 셜록 홈즈 박물관

박물관 내부를 살펴보면 단순한 전시관이 아닙니다.

박물관은 셜록홈즈가 실제로 존재했던 것처럼 세심하게 구성되었습니다.

모든 가구와 소품은 19세기 런던의 분위기를 살렸고

관람객은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방 안을 거닐며

체험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은 기념품샵,

2층은 홈즈의 방, 3층은 범죄 관련 전시 및 작품 속 등장인물들을

밀랍 인형으로 재현해 놓은 공간입니다.

홈즈의 유명한 대사와 왓슨의 기록들

그리고 실제로 책 속에 나오는 소도구들이 상세하게 전시되어 있어

팬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도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곳곳에 있는 직원들은 복장을 홈즈 시대 스타일로 맞춰

관람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여줍니다.

사진 촬영도 자유로워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시니어 관람객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기념품 가게에는 홈즈의 상징인 파이프와 모자, 노트 등

다양한 소품이 판매되며 여행의 추억을 간직하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외국인뿐 아니라 영국 현지인들도 이 공간을 즐겨 찾으며

영국인들의 자부심과 고전 문학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런던 곳곳에 숨은 홈즈의 흔적들

박물관 외에도 런던 곳곳에는 셜록 홈즈의 흔적이 숨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바로 베이커스트리트 역입니다.

지하철역 벽에는 홈즈의 옆모습을 타일 아트로 꾸며놓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역 출입구 근처에는 홈즈의 브론즈 동상이 세워져 있어

많은 관광객이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런던의 오래된 거리와 찻집 중에는

셜록 홈즈라는 이름을 딴 카페나 펍도 많이 있습니다.

이 중 한 곳은 실제로 19세기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유지하고 있어

소설 속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템스강 근처의 골목길, 스코틀랜드야드가 있던 방향으로 걷다 보면

소설 속 배경이 떠오르며 마치 홈즈가 옆에서 걷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런던은 도시 자체가 하나의 셜록 홈즈 테마파크처럼 느껴질 정도로

그 흔적이 다양하게 남아 있는 도시입니다.

심지어 일부 관광 코스에는 셜록 홈즈 워킹 투어가 포함되어 있어

전문 해설사와 함께 소설 속 사건 장소를 탐방하는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셜록 홈즈를 좋아한다면 혹은 추리소설에 흥미가 있다면

런던은 그 자체로 하나의 살아 있는 소설 배경이 되어줍니다.

221B 베이커가, 홈즈 박물관, 지하철역의 동상까지

이 모든 장소가 셜록 홈즈의 세계를 현실로 이어주는 연결고리입니다.

영국 런던으로 여행을 가게 되신다면

책 속 인물을 만나러 런던 거리로 떠나보는 건 어떠신가요?

소설의 여운을 실제 공간에서 느끼는 경험은

단순한 독서 이상의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